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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하게 이집트로…모두투어, 프리미엄 이집트 여행 기획전

김명상 기자I 2024.10.08 09:26:09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사진=모두투어)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모두투어가 이집트 여행 최적기에 떠나는 다양한 상품을 구성한 ‘이집트, 특별한 초대’ 기획전을 연다.

이집트는 11월부터 3월까지가 평균 20도 내외의 선선한 날씨로 여행하기 좋은 시기로 꼽힌다. 올해 이집트 항공 공급석 증가에 힘입어 9월 예약률은 전년 동기 대비 130% 증가했다.

이번 기획전의 대표 상품은 ‘아시아나 직항 전세기 이집트 일주 9일’로, 오는 29일부터 내년 3월 20일까지 주 2회(화, 목요일) 운항하는 아시아나항공 인천-카이로 왕복 직항 전세기를 이용한다. 일정 중 카이로, 아스완, 룩소르 등 이집트를 대표하는 7대 도시가 포함되며, 나일강 디럭스급 크루즈 3박과 후르가다의 올인클루시브 특급 리조트에서의 휴양도 제공한다.

이집트 카이로 전경 (사진=모두투어)
프리미엄 상품으로는 ‘모두시그니처, 비즈니스 탑승 이집트 일주 10일’이 있다. 에미레이트항공 A380 비즈니스석을 이용하며 180도 침대형 좌석, 개인 미니바, 세계 3대 샴페인, 불가리 기내 어메니티 키트 등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에미레이트항공의 쇼퍼 드라이브 서비스를 통해 출발지에서 공항까지 또는 도착 공항에서 목적지까지 프리미엄 차량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한국에서부터 동행하는 전문 인솔자가 함께하며, 이집트의 필수 3대 뷰인 △피라미드 전망 카페 △카이로 시내가 보이는 루프탑 △아스완 선셋 보트 투어가 제공된다. 또한 예약자 전원에게 이집트 전통 스카프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대혁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가심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이집트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된 기획전을 출시했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이집트에서 잊지 못할 여행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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