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의 ‘울트라하이브리드’ 라인업은 누적 300만대가 넘는 글로벌 판매고 기록을 세웠으며, 갤럭시 S6와 S6엣지의 경우에도 슈피겐 투명케이스 출고량의 66%가 울트라하이브리드일 정도로 독보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깨끗하고 선명한 투명바디에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설계는 물론 특허기술을 탑재한 훌륭한 보호력까지 갖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다. 크리스탈클리어, 로즈크리스탈, 민트 등 갤럭시 스타일을 배가시킬 다양한 색상을 제공하고 있으며, 가격은 1만9900원이다.
울트라하이브리드의 세련된 디자인은 그대로 계승하며 기기 보호력은 한층 업그레이드한 ‘크리스탈 쉴드’는 탄성 좋은 TPU 범퍼가 기기를 부드럽게 감싸준다. 뒷면은 강력한 PC소재의 백패널로 외부 스크래치나 오염 등으로부터 갤럭시를 완벽하게 지켜준다.
또한 손상에 취약한 디바이스 모서리는 슈피겐만의 특허기술인 ‘에어쿠션’과 더불어 충격 분산에 최적화된 역학 설계를 적용해 안전하다. 색상은 크리스탈클리어, 다크크리스탈, 로즈크리스탈 총 3가지이며, 가격은 2만1900원이다.
‘네오하이브리드CC’는 슈피겐의 베스트셀러 ‘네오하이브리드’ 시리즈의 최신 라인업으로 범퍼형 및 투명케이스의 장점을 두루 갖춘 모델이다. 특히 투명 백패널과 메탈릭 프레임이 갤럭시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기기와의 완벽한 일체감을 제공한다.
유연한 TPU소재에 단단한 범퍼 프레임을 결합한 이중 구조로 보호력이 우수하며, 디테일한 설계를 통해 케이스를 장착한 후에도 부드러운 버튼감은 물론 갤럭시의 다양한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샴페인골드, 새틴실버, 건메탈 총 3가지로 가격은 2만5900원이다.
국봉환 슈피겐코리아 본부장은 “지난해 선보인 슈피겐 갤럭시S6 시리즈 케이스 전체 출고량 중 투명소재의 비중이 무려 32%에 달할 정도로 소비자들의 투명케이스에 대한 관심이 높다”면서 “올해도 투명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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