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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앞서 같은 날 오후 1시 40분께 가평군 청평면 한 목욕탕에서도 60대 남성 B씨가 “물에 엎드린 상태로 떠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B씨도 CPR을 받으며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두 건 모두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지병에 따른 사고 가능성 등을 포함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소방 당국은 목욕탕 이용 시 급격한 온도 변화가 혈압 저하나 심혈관계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탕에 들어가기 전 스트레칭과 샤워로 체온을 서서히 높이고, 입욕 시간은 10∼15분 이내로 하는 게 바람직하다”며 “입욕 후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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