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서울 송파구 청사 앞에서 임산물 생산자들과 직거래장터를 연다. 판매 품목은 국산 산채류, 산양삼, 견과 등의 임산물 등으로 시중가 대비 10~30% 가량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게 산림조합중앙회 측 설명이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임산물 판로 확대를 목적으로 산림청 지원을 받아 ‘공영홈쇼핑 방송입점 지원사업’대상 16품목의 적격업체도 선정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임업인이 정성들여 생산한 임산물을 더 많은 사람들이 쉽고 합리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생산자와 소비자 간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