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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미일 관계자에 따르면, 로스틴 장관은 내년 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에 앞서 정권 교체 이후에도 흔들림없는 동맹관계를 확인하고 안전보장분야에서는 연계강화를 위해 방문한다.
교도통신은 일미 국방장관 회담에서는 “인도태평양지역에서 패권주의적인 움직임을 강화하는 중국이나 러시아 파병이나 핵·미사일 개발을 지속하는 북한에 대한 대응, 대만정세, 국가간 연계 강화가 의제로 보인다”고 밝혔다.
교도통신은 오스틴 장관이 일본을 방문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이시바 총리의 예방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