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재출시하는 통장은 100만좌만 한정 판매된다. 내년 3월 1일 이전에 가입하면 20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연 4% 금리를 준다. 200만원을 예치하면 연간 최대 8만원(세전)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작년 출시 당시 가입한 고객에도 동일한 혜택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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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 온라인 결제 시 최대 3%포인트 적립(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동시 이용 시 최대 7%), 현장 결제 시 2배 (적립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동시 이용 시 4배), 네이버페이 머니 하나 체크카드 이용 시 1.2%에 해당하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월 최대 1만원) 등 네이버페이 적립 혜택도 그대로 유지된다.
네이버페이 머니 하나 통장은 선불 충전금인 네이버페이 머니를 은행 계좌에 보관해 이자와 네이버페이 결제에 따른 포인트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상품으로, 지난해 금융위원회 혁신 금융 서비스로 지정된 바 있다. 작년 11월 11월 출시된 지 6개월 만에 계좌 개설 좌수 한도 50만좌가 완판됐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효익을 증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