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는 E-GMP 기반 전용 전기차는 국내 판매 대수 집계가 시작된 작년 4월부터 올 11월까지 국내 시장에서 10만846대 팔렸다고 전했습니다.
차종별 판매량과 비중은 현대차 아이오닉5(48.9%), 기아 EV6(34.3%), 현대차 아이오닉6(10.1%), 제네시스 GV60(6.6%) 순이었습니다.
E-GMP 적용 차종들은 ‘세계 올해의 자동차’, ‘유럽 올해의 차’ 등 자동차 관련 세계 주요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등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