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선 회장은 1973년부터 등산 아웃도어 업에 종사해온 중견 기업인으로서, 지난 40여 년 간 국가 경제 발전과 아울러 인도적인 대북 지원활동을 통한 남북교류 협력활성화 기반조성을 위해 헌신 봉사해 왔다.
또한 기업 산악인으로서 등산 의류 및 용품을 생산하는 등 안전한 등반 문화에 기여하고 국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다.
한편 강 회장은 서울시산악연맹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엄홍길, 오은선 등의 유수한 후배산악인 양성 및 국내 산악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체육훈장 백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