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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2명이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고, 경상자 14명도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소방당국의 구조활동이 계속되고 있어 인명피해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사고 수습을 위해 서울방향 4개 차로가 모두 통제돼 1시간 넘게 극심한 정체를 빚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 6~7대가 충돌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현장 수습을 마무리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사고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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