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바이오솔루션(086820)은 ‘수득률이 향상된 미생물 유래 세포 외 소포체의 제조 방법 및 이의 방법으로 제조된 세포 외 소포체를 포함하는 피부 상태 개선용 조성물’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유산균 유래 세포 외 소포체(엑소좀)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세포 파쇄를 통해 유산균 엑소좀의 수득율을 높이는 제조방법과 이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피부 상태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 항염증 또는 상처 개선용 피부 외용제 및 건강기능식품 조성물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