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안성종 PD] 20일(금) 오후 5시 30분 방송되는 이데일리 초대석(진행 이주영)에는 대한변리사회 오규환 회장이 출연한다.
| 이데일리 초대석에 출연한 오규환 대한변리사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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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리사회는 지식재산 전문가인 변리사들로 구성된 법정단체로 지난 1946년 설립된 이래로 70여 년간 지식재산 제도 및 산업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변호사의 변리사 자동자격 폐지를 위해 노력한 결과 변호사 자격만으로 변리사 자격증을 얻을 수 있었던 기존 제도가 개선됐다. 이를 위한 시행령 개정 과정에서 변호사 단체의 반대와 법 개정의 주체인 특허청과 크고 작은 잡음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 지난해 5월 30일 ‘변리사법 개정안’ 철회를 요구하는 오규환 대한변리사회장 (사진제공=대한변리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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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인터뷰에서 오 회장은 “변리사의 업무영역 적정화, 변리사 자격 요건 개선, 특허침해 소송 대리 제도 개선 등 숙원 해결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 또 “지식재산권의 창출, 보호, 활용에 있어 국민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전문가 단체로서의 소명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오규환 회장이 출연하는 이데일리 초대석은 오늘(금) 오후 5시 30분(본방송), 토요일 저녁 7시 30분(재방송), 일요일 오전 8시(재방송)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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