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세계7대자연경관에 선정되어 관광객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투자자들이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장, 단기 임대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제주도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아이콘아이앤씨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지역 오피스텔 연간 임대수익률은 5.8%를 기록했지만, 제주 지역 오피스텔 수익률은 수도권에 비해 2배 수준에 이른다.
특히 제주도에서도 삼화택지지구는 한라산과 해변 사이에 위치, 입지 조건이 좋아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이 높은 편이다.
삼화택지지구에 위치한 제주 아빌로스 오피스텔은 소형 위주의 평형대(47~83㎡)로 구성됐고 오피스텔의 3, 6, 9층은 필로티 설계가 적용돼 테라스가 설치되며 3층에 비즈니스센터, 회의실 등이 들어선다. 모든 세대에 가전, 가구 등 풀옵션이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되고 제주 6대 프로젝트와 국내외 투자유치 활동이 본격적으로 전개되면서 오피스텔 주변에 개발 호재가 풍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분양시장에서 최적의 투자처로 인식되고 있는 소형 오피스텔 상품이 제주도에서 더욱 빛을 볼 전망”이라고 말했다.
아빌로스의 실 투자금은 6000만원대 부터이고, 분양가의 40%를 무이자로 대출받을 수 있으며 확정 수익은 연 11.33%를 받을 수 있다. (분양문의: 031-752-7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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