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그동안 신형 K7을 기다려온 고객들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존에 유명 연예인에게 1호차를 전달하던 것과 달리 사전계약 고객이 1호차의 주인공이 되도록 했다.
더 뉴 K7의 사전계약 첫날 계약을 한 박태영 교수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첨단 사양들에 반해 바로 계약했다”며 “1호차 주인공인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아차는 이날 1호차 전달식과 함께 더 뉴 K7을 본격적으로 판매한다.
더 뉴 K7은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과 8인치 대형 내비게이션(후방카메라 포함), 프리미엄 액튠 사운드 시스템, 발광다이오드(LED) 주간주행등 등이 기본 적용되며 이전보다 한층 고급스러워졌다.
한편 기아차는 오는 15일 청담CGV에서 세계적인 사진작가 스콧 슈만의 강연회와 팬 사인회를 열고 초청고객 200명에게 신간 도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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