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태선기자] 벽산건설(002530)은 경남 함안군에서 `광려천 벽산블루밍` 729가구를 19일부터 분양한다고 밝혔다.
지하1층~지상 20층 규모로 ▲29평 114가구 ▲34평 306가구, ▲39평 151가구 ▲48평 116가구▲55평 39가구로 구성됐다.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각 평형마다 5~9가지의 서로 다른 구조가 가능하다.
구조 기둥을 제외한 벽을 모두 허물 수 있는 `플랫 슬라브`구조를 채택해 입주후에도 리모델링을 쉽게 할 수 있다.
1층은 필로티(기둥으로 구조물을 버티게 하는 기술)공법을 적용해서 단지내 개방감을 높였다. 단지안에는 헬스장, 골프연습장, 독서실, 실버룸, 키즈존 등의 시설과 200m가량의 등산코스, 자연을 주제로 한 오감공원, 중앙광장 등이 갖춰진다.
평성리~회성동 4차선 확장, 국도5호선 8차선 확장, 현동~내서 국도 5호선 4차선 우회도로 등의 건설이 마무리되면 마산까지 10분내 진입이 가능해진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마산시 회원동 중앙자모병원 옆에 위치해 있다.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분양가는 평당 평균 427만원이다. 문의:055-242-0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