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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된 150개의 키트는 임직원들이 직접 안암지역아동센터의 아동·청소년과 취약계층 노인 가구에 전달됐다.
행사는 비영리재단 아주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아주좋은꿈터’에서 열렸다. ‘아주좋은꿈터’는 故 문태식 아주그룹 창업주가 생가를 기부해 설립된 지역교육·문화 공간이다. 현재 아동·청소년들의 꿈과 희망 실현을 위한 보금자리로 사용되고 있다.
김지원 아주IB투자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활동으로 송년회를 대신하게 돼 매우 의미 있었다”며 “대한민국 대표 상장 벤처캐피털(VC)로서 그룹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