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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화 리포터] 변산반도국립공원이 멸종위기종인 `부안종개`의 서식지 보호를 위한 정화활동에 나섰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달 31일 부안종개가 멸종위기종 2급으로 정식지정됨에 따라 관계기관과 협조해 부안종개 서식지와 개체 수 보호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부안종개는 미꾸리과에 속하며 변산반도의 깃대종(특정 지역의 생태계를 대표할 수 있는 중요 동·식물)으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변산반도국립공원 내 백천과 봉래계곡 등지에서만 서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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