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10일 오후 평창군 진부면 송어축제장에서 열린 2024평창고랭지김장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갓 담근 김치를 맛보고 있다.
평창에서 생산된 고랭지 배추와 신선한 국내산 재료를 이용해 직접 김치를 담그는 평창고랭지김장축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방문객이 늘고 있다.
김장 비용은 10㎏ 6만4,000원, 20㎏ 12만2,000원이고, 총각(알타리)무 김치는 7만원으로 담근 김치는 현장에서 택배 발송이 가능하다. (사진=평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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