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플러스 서비스는 오는 3월부터 제공된다. 제품 4개를 구매한 고객들에게 파손된 타이어를 최대 2개까지 동일한 새 타이어 제품으로 무상 교체하는 서비스다. 1회 당 타이어 1개를 무상 제공하며 최대 2회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서비스 적용 대상 제품군은 ‘벤투스 S1 에보 Z’, ‘벤투스 S1 에보 Z AS’, ‘벤투스 S1 에보 Z AS X’, ‘벤투스 S1 에보3’, ‘벤투스 S1 에보3 SUV’ 등이다.
한국타이어는 해당 타이어를 티스테이션·티스테이션닷컴·더타이어샵 등에서 구매할 경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적용 기준은 1년 또는 주행거리 1만6000킬로미터 이내 발생한 타이어 파손 건으로 제한된다. 고객 과실로 인해 파손된 타이어도 보상 대상에 포함되나, 수리가 가능한 경우(단순 펑크·편마모·단차마모)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국타이어는 벤투스 프리미엄 스포츠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추가 혜택을 주기 위해 타이어 파손 시 1개의 무상 교체 혜택을 제공하던 기존의 ‘안심 서비스’를 확대키로 했다.
서비스 가입 및 보상 조건, 방법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 고객만족센터와 티스테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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