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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올해 그린파킹 담장 허물기 사업을 통해 50가구 80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차량대수에 비해 주차공간이 부족한 아파트(1994년 이전 건축 허가)에 대해서도 1면당 70만원, 아파트당 최대 5000만원의 공사비를 지원한다. 이밖에 지역 내 주택가에 방치된 자투리땅이나 나대지 등에 주차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그린파킹 사업은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친환경적인 주차 정책”이라며 “많은 주민이 그린파킹 사업에 참여해 마을 환경이 더 좋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02)2091-4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