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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북과 남은 선언을 통하여 나라의 통일 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가리라는 것을 온 민족과 세계 앞에 확약하였다“며 김정일 위원장의 결심으로 공동선언이 가능했다고 주장했다.
조선의오늘은 김정은 위원장을 ‘천출위인’이라 찬양하며 ”경애하는 원수님의 모든 사색과 활동은 이 땅 위에 강성 번영하는 통일조국을 일떠세우실 철석의 의지로 일관되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조국의 자주적 통일을 위한 거족적 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여나감으로써 통일의 찬연한 내일을 앞당겨올 것“이라고 말했다.
북측에서 6·15 공동선언을 언급한 것은 2년 만이다. 하지만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 등 관영매체는 관련 보도를 내놓지 않았다. 북한은 남북관계에 훈풍이 불었던 2018∼2019년에는 관영매체와 선전매체를 총동원해 6·15공동선언에 긍정적 의미를 부여한 바 있다. 하지만 2020년에는 통일부의 6·15공동선언 20주년 행사를 ‘철면피한 광대극’이라 비판했으며 지난해에는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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