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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켄우드, SPC컬리너리아카데미와 이탈리아 홈메이드 윈터클래스

양희동 기자I 2018.03.02 10:26:30

키친머신 KVL4100S
초고속 블렌더 BLP900BK 활용

켄우드가 SPC컬리너리아카데미와 이탈리아 홈메이드 윈터클래스를 진행했다. [켄우드 제공]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영국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켄우드(Kenwood)가 SPC컬리너리아카데미와 함께 홈메이드 윈터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윈터클래스 단기요리 과정으로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SPC컬리너리아카데미 양재교육장에서 지난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진행됐다. 켄우드의 키친머신 ‘KVL4100S’와 초고속 블렌더 ‘BLP900BK’ 등을 이용해 감자뇨끼, 새우 볼로네제, 오징어 까느보나라, 수플레 피자 등 총 8가지 이탈리안 요리를 선보였다. 이번 강좌는 프랑스 폴 보퀴즈 요리학교를 졸업하고 미슐랭 가이드 레스토랑과 국내 유명 레스토랑에서 오너 셰프를 지낸 SPC컬리너리아카데미의 임석 셰프가 진행, 참가자들에게 전문적인 레시피를 전했다.

쿠킹클래스 시연에 사용된 키친머신 KVL4100S은 6.7ℓ 대용량 볼과 1200W의 강력한 모터로 쉽고 빠르게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초고속 블렌더 BLP900BK는 3만RPM의 초당 500회 회전과 모터 사용을 최소화하는 기술력으로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하여 모든 재료를 완벽하게 블렌딩할 수 있다. 작동이 편리한 속도 조절 다이얼과 주스·스무디, 얼음분쇄, 스프 등 세 가지 자동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음식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켄우드에서는 SPC컬리너리아카데미 외에도 일 꾸오꼬 알마(IL CUOCO ALMA), 입세 코리아(IFSE KOREA), 한국 조리 사관학교 등 여러 쿠킹 스쿨과 스폰서 협약을 맺고 있다. 키친머신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 협약된 스쿨의 클래스를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신청 방법은 키친머신 구입 후 켄우드 공식 웹사이트에 제품을 등록하고 원하는 클래스 일정을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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