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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15년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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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준 기자I 2014.09.17 10:17:05
[이데일리 양승준 기자]충북 청주시가 한국을 대표하는 ‘2015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중국, 일본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2015년 동아시아 문화도시’ 행사에 앞서 지난 8월 29일에 지역문화전문가 평가회의를 열었고, 이를 통해 청주시를 행사 개최지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청주시가 최근 청원군과 통합돼 중부권을 대표하는 도시로 성장하고 있으며, 교육도시, 직지의 도시, 공예비엔날레 개최 도시로서의 문화브랜드와 함께 초정약수, 상당산성, 청주 읍성 등 전통문화 자원이 있다는 점이 선정에 주효했다.

문체부 지역전통문화과는 “지역문화와 세계문화가 교류하고 협력하며 새로운 문화가치를 창조하는 시대를 맞아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지역문화의 브랜드화, 콘텐츠화, 세계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중·일 세 나라는 올해 말에 개최될 예정인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 각국을 대표하는 2015 동아시아문화도시 3개 도시를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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