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민주당에서도 서울 검사장이나 검찰총장 등 직접 수사하는 부서의 장으로 (한 후보자를) 보내면 안 된다고 얘기를 했다”면서 “그런 민주당의 주장(을 받고) 또 새로운 논란 방지 등을 위해 칼을 빼앗고 펜을 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이번 인사를 윤석열 정부의 보복 수사 선언으로 규정하고 강력 반발하고 있다. 권 원내대표는 “윤 당선인은 법무부 장관이 검찰에 대한 수사지휘권을 행사하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고 폐지를 공약으로 내걸었다”며 “한 검사가 장관이 된들, 또 그게 법제화가 안 된다 하더라도 장관으로서 수사지휘권을 행사할 수 없는 지경”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윤 당선인이) 그것을 고려해 (한 후보자를) 일찍 내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한 후보자 지명이 민주당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당론 채택 이전에 결정됐다고 재차 강조했다.
권 원내대표는 새 정부 내각 인선과 관련해 안철수 인수위원장 ‘패싱’ 논란이 불거지며 공동정부 구성 약속이 파탄 수순을 밟는 게 아니냐는 우려에는 “자질과 능력, 또 전문성이 있는 분들은 (안 위원장에게) 추천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어쨌든 간에 합당 수순을 밟고 있기 때문에 그 정신은 아마 계속해서 살아 있을 것이라 본다”고 일축했다.


!['개과천선' 한국판 패리스 힐튼 서인영의 아파트[누구집]](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0300075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