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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4% 증가한 1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7.5% 줄어든 83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이처럼 실적이 시장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는 지난 9월 유럽의 자동차 신차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23.5% 급감했고, 9월부터 시행된 WLLTP(세계표준화자동차측정방식)의 적용으로 연비 및 배출가스 인증이 지연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3분기 실적이 부진하더라도 주가에는 부정적이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강 연구원은 “최근 시장 기대치가 한차례 하향 조정됐고 신규 고객 매출을 바탕으로 4분기부터 개선된 이익 수준을 보일 것”이라며 “올해 15억 달러 수준인 수주 목표를 달성한다면 높은 밸류에이션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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