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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역 라비체, 한강뷰·역세권 모두 갖춘 명품 입지로 주목

이윤정 기자I 2024.07.16 09:31:02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강이나 바다, 호수 등이 가까워 주거 쾌적성이 뛰어나고, 세대 내부에서 조망까지 가능한 아파트가 수요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들 단지는 실거주 시 주거 만족도를 높여주는 것은 기본이고, 탄탄한 수요와 높은 희소성을 바탕으로 자산가치도 뛰어나 실거주자 및 투자자 모두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대부분 건물숲 중심의 대도시권에서는 이 같은 조망권의 가치가 더욱 높이 평가받으며, 부촌을 형성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서울 최고가 아파트 대부분이 ‘한강뷰’를 끼고 있는 것을 꼽을 수 있다.

이 가운데, 서울 성동구에서 한강뷰 아파트가 공급돼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 성동구 금호동4가 일원에서 위치하는 ‘금호역 라비체’가 주인공이다.

‘금호역 라비체’는 실거주 시 만족도를 높여줄 그린 프리미엄에 한강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일단 단지 가까이 금호근린공원이 위치하며, 이외에도 달맞이공원, 매봉산공원, 한강공원, 서울숲, 남산공원 등 서울 대표 공원들이 가까워 쾌적한 환경이 보장되며, 여가생활을 즐기기도 좋다. 특히, 최고 29층으로 지어져 일부 고층 세대에서는 한강 조망권 누릴 수 있다.

여기에 교통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단지는 지하철 3호선 금호역 초역세권이자, 지하철역이 단지 내 상가로 진출입로가 연결되는 직통 역세권이다. 게다가 약 1km 내에 지하철 5호선(신금호역), 6호선(약수역·버티고개역), 경의중앙선(옥수역)이 위치해 쿼드러플 역세권의 혜택을 누릴 수 있고,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 핵심 도로망이 가까워 서울 전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금호역 주변으로 1만여 세대 생활권이 조성되어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 있는 데다, 단지 약 500m 거리에 금남시장을 비롯해, 압구정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순천향대병원, 왕십리역 이마트, 비트플렉스 등도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교육환경도 좋다. 금옥초가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안전한 통학 환경을 제공하며, 아이들세상유치원, 옥수초, 옥정중, 금호고, 서울방송고, 장충고, 동국대 등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금호역 라비체’는 지하 6층~지상 29층 4개 동, 전용 59, 84㎡ 총 581세대 규모이며, 전용면적별로는 △59㎡ 390세대, △84㎡ 191세대로 구성된다.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에 위치하며, 자유로운 방문 및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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