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2시26분쯤 제주시 오라이동 월정사에서 지붕 보수공사 중 6m 높이의 철제 구조물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현장 근로자 4명이 가슴과 골반 등을 다치는 중상을 입어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제주=뉴스1)
| 6일 오후 제주시 오라이동 월정사에서 지붕 보수공사 중 6m 높이의 비계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 근로자 4명이 중상을 입고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2019.5.6/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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