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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 사회복지의 날 맞아 사회복지 종사자 격려

노희준 기자I 2024.09.13 08:54:37

은평구 사회복지 종사자 150명 대상으로 커피차 지원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삼표그룹은 서울 은평구 지역 사회복지 종사자를 위한 응원 프로젝트 ‘스푼업(SPoon UP!)’을 전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 사회복지 종사자 (사진=삼표그룹)
올해로 25회를 맞이하는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과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지정한 법정기념일로 매년 9월 7일이다.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은 지난 10일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 종사자 약 150명을 대상으로 커피차를 지원하고 헌신과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장은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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