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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용오름은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기상청은 발생 원인 확인에는 추가 분석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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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용오름으로 발생한 시설물 피해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이날 제주 전역에는 5호 태풍 송다 영향으로 폭우가 내렸다. 강풍주의보가 내려졌고 해상에는 풍랑 주의보가 내려져 일부 항로 운항이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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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저녁 서귀포 앞바다서 용오름 현상
기상청 "발생 원인 분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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