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류의성기자] 대신증권(003540)이 탄력적인 자산운용을 통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혼합형펀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7일 시장전망에 따른 신축적 자산운용을 통해 주가하락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하면서, 상승에 대한 추가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된 주식혼합형 상품 `칭기스칸 혼합형펀드`를 8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주식에 60%이하, 채권에 60%이하를 투자하며, 시장상황에 따라 신축적 자산운용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주가 상승이 예상될 때에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업종대표주 및 우량주에 집중 투자한다. 주가하락시에는 주식편입비율을 축소하고, 채권 및 유동성자산 투자를 확대해 안정적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임의식 투자와 적립식 투자 모두 가능하며, 상품에 가입한 후 90일이 지나 해약하면 환매수수료는 없다. 총 신탁보수는 연 1.45%이며, 상품운용은 대신투자신탁운용에서 한다.
칭기스칸 혼합 투자신탁에 가입하려면 대신증권 영업점을 방문하여 계좌개설 후 입금하면 된다. 가입대상이나 가입금액의 제한은 없다. ◇문의 : 고객지원센타 1 5 8 8 - 4 4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