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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스는 미국 정통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메뉴부터 인테리어까지 90년대 미국의 레트로 무드 분위기와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3050세대에게는 어린 시절,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방문했던 패밀리 레스토랑의 향수를, 1020세대에게는 레트로 무드의 신선함을 선사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브랜드로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캐롤스에서는 패밀리 레스토랑 하면 떠오르는 베이비 백 립부터 비프 립, 케이준 치킨 샐러드, 파르페를 비롯해 키즈밀까지 다양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비프 스테이크(티본, 스트립로인)는 미국산 소고기 중 상위 3%인 프라임 등급만을 사용해 고객만족도를 높였다.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레트로한 인테리어도 주목할 만하다. 90년대 감성을 살린 붉은 벽돌을 사용해 따뜻하고 편안한 무드와 고급스럽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미국 보스턴에 있을 캐롤의 집(Carol House)을 연상케 하는 둥근 어닝과 캐롤스의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를 포인트로 활용해 레트로 무드를 강조한다.
9월 15일까지 캐롤스 매장을 방문하면 오픈 이벤트로 시그니처 메뉴인 티본 스테이크와 비프 립 주문 시 2만4000원 상당의 케이준 치킨 샐러드를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캐롤스는 약 170평의 대형 매장으로 2인석부터 단체석까지 총 197석을 갖추어 여유롭고 편안한 식사가 가능하다. 오픈을 앞두고 8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캐치테이블과 네이버예약을 통한 예약 서비스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