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룰라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정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경축특사단을 파견했다.
브라질은 중남미 경제·경제를 주도하고 있으며 한국이 중남미 국가 중 가장 먼저 수교한 오랜 우방국으로 꼽힌다.
정 위원장이 전달한 친서에는 양국 간 포괄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더욱 심화 발전시키기 위해 브라질 신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룰라 신임 대통령은 2003년과 2007년 두 번에 걸쳐 대통령직을 역임했다.
정진석 단장 특사단, 브라질 대통령 취임식 참석
브라질, 중남미 국가 중 가장 먼저 수교한 우방국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