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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철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신임 이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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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기자I 2022.04.15 10:20:45

이 신임 이사장 "국가 감염병 거점 역할하도록 돕겠다"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신임 이사장에 이명철 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이사장이 취임했다.

이명철 신임 이사장은 국가 과학기술 발전을 이끈 원로이자 우리나라 핵의학을 개척한 연구자이다.

이명철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신임 이사장.(사진=한국파스퇴르연구소)
이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뒤 서울대병원 핵의학과 교수, 세계핵의학회 회장, 세계동위원소기구 회장을 지냈다. 특히 1990년대 핵의학 전문의 제도를 도입해 국내 핵의학 발전에 기여했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과 이사장을 지내며 한림원의 역할을 확대했고,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이사장으로서 국가 신약개발 전주기 지원 시스템 구축에 앞장섰다.

이 밖에도 국무총리실 국민안전안심위원회 위원,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 등으로 활동했다.

이 신임 이사장은 “파스퇴르연의 기초·중개연구 역량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해야 한다”며 “국가 감염병 대응의 전략적 거점이자 아태지역 연구 네트워크의 허브로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영미 소장을 돕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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