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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2015년부터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를 발굴해 학교·금융회사·동아리 등 단체부문과 교사·금융회사 직원 등 개인부문에 시상을 해오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청소년 금융교육을 위한 ‘행복채움금융교실’ 실시 △금융회사 중 1사 1교 최다 결연(지난해 말 기준 890개교) △전국 10개 지역 청소년금융교육센터 개설 및 ‘현장체험형 금융교육’ 시행 △금융교육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내부 강사인증제도 운영 △학생별 맞춤형 교육을 위한 ‘찾아가는 금융교육’ 실시 등을 통해 실생활 중심의 금융교육 내실화를 추진해오고 있다.
이경섭 농협은행장은 “농협은행은 농업금융, 서민금융, 공공금융 등을 바탕으로 국가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기관 및 학교와 협력하여 금융교육으로부터 소외된 계층 및 청소년들을 위해 공익적 역할을 다 하겠다.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에게 농업과 농촌의 중요성을 일깨워줌으로써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