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심임수
일진디스플(020760)레이 사장은 당해년도(2011년 7월~2012년 6월) 수출금액 4억26만달러를 달성해 수출확대를 통한 무역수지개선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5일 무역의날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 ▲심임수 일진디스플레이 사장 |
|
심 사장은 2009년 3월 대표이사로 취임해 적자였던 회사를 올해 상반기 매출액 2746억원, 영업이익 319억원을 달성하는 등 3년 연속 3배씩 성장시켰다. 이 같은 변화는 고용창출에도 영향을 미쳐 2009년 298명이던 직원이 올해 상반기 1500여명으로 늘었다.
일진디스플레이의 주력사업인 터치패널산업은 가장 중요한 터치센서가 전량 일본과 대만에서 들어오고 있었다. 심 대표는 터치센서 개발에 온 힘을 기울여 내재화에 성공했고 덕분에 일진디스플레이는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갖춘 회사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
심 사장은 삼성전자에서 LCD사업부 임원과 MD사업부장, PDP사업부장을 역임했다. 삼성전자에 재직하면서 한국 IT기술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1985년 국무총리 수출공로상, 2003년 무역의날 산업포장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