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한국가스공사(036460)가 강세다.
2일 오전 10시 5분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전일 대비 4.36% 상승한 4만 79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된 영향으로 보인다.
지난해 4분기 한국가스공사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6.2% 증가한 6조 560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5.9% 증가한 4525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개선 배경은 예년보다 0.8% 증가한 판매물량 및 공급비용 상승이 지난 4분기 집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김상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호주 프렐루드(Prelude)를 마지막으로 E&P(석유개발) 리스크가 대부분 반영됐다”며 “앞으로는 계절성을 반영한 안정적 수익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호주 GLNG 프로젝트가 지난해 4분기를 기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한 점도 고무적”이라며 “국제유가 상승에 따라 해외 E&P 사업에 대한 눈높이가 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