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5일 오전 강원도 대관령면 횡계리 송천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제25회 평창윈터페스티벌 대관령눈꽃축제를 찾은 한 가족이 황병산 겨울사냥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1년여 앞두고 열리는 이번 축제는 ‘우리는 겨울에 올림픽 개최도시 평창으로 간다’라는 슬로건 아래 대형 오륜기 모형의 눈과 얼음조각을 비롯 눈썰매와 얼음썰매 등 다양한 겨울놀이와 평창의 전통문화의 역동성을 선보이는 윈터퍼레이드, 국제알몸마라톤대회 등의 행사로 12일까지 계속된다. 평창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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