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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미래 하늘길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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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6.10.26 07: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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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6일 킨텍스 1전시장에서 열려

[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미래 도심 항공분야 기술을 총망라한 전시·박람회가 열린다.

경기 고양특례시는 내달 4일부터 사흘 간 킨텍스 1전시장 2홀에서 ‘2026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Drone·UAM Expo 2026)’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포스터=고양특례시)
(포스터=고양특례시)
고양시가 주최해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미래 모빌리티의 도약’을 주제로 미래항공 분야의 첨단기술을 선보인다. 아울러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기업과 기관 간 기술 교류와 비즈니스 협력을 확대하는 역할도 한다.

박람회에는 대한항공, LIG, 한국공항공사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항공 관련 기업·기관이 대거 참가해 산업용 드론과 무인항공기, 도심항공모빌리티(UAM) 기체 및 버티포트, 드론 배송·물류, 안티드론 기술 등 다양한 미래항공 기술과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또 박람회 현장에서는 △K-UAM 상용화 방안 △글로벌 UAM 시장 동향 △드론 배송 및 AI 융합기술 등을 주제로 12개 세션의 전문 컨퍼런스가 열린다. 구매·수출 상담회 등 참가 기업의 판로 개척과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드론 조종 및 드론축구 체험, 국제 드론·로봇 코딩대회, 경비행기 조종체험 등 시민들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펼쳐진다.

박람회는 사전등록 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2026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막식은 4일 오후 2시 열리는 ‘2026 디지털미디어테크쇼(DMTS)’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민경선 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드론·UAM 분야의 첨단기술을 공유하고 기업 간 교류가 실질적인 사업 협력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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