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돈고돈락 캠페인' 진행…최대 45% 할인

(사진=도드람)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은 한돈 소비 부진을 극복하기 위한 ‘돈고돈락 캠페인’ 일환으로 내달 25일까지 공식 온라인 쇼핑몰 ‘’에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괴로움도 즐거움도 함께 한다’는 동고동락의 뜻처럼 한돈 농가와 소비자가 힘을 합쳐 한돈 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이웃 소외계층에 온정을 전함으로써 즐거운 사회를 만들어가자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도드람은 성공적인 돈고돈락 캠페인을 위해 가장 인기가 높은 제품을 모아 ‘기운팍팍세트’, ‘원기충전세트’, ‘함께든든세트’ 총 3가지 캠페인 세트로 구성하여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먼저 삼겹살, 목살 등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부위로 구성된 ‘원기충전 세트’는 3만6600원에서 23% 할인한 2만8150원에 판매한다. 이 제품은 삼겹살 구이용 (500g) 1팩, 목심 구이용(500g) 1팩, 앞다리 살 구이용(500g) 1팩으로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까스와 양념구이로 구성된 ‘기운팍팍세트’는 3만3500원에서 45% 할인한 1만8300원으로, 어른들의 술안주로 제격인 족발?머릿고기?뼈해장국로 구성된 ‘함께든든세트’는 2만8300원에서 1만9600원으로 31%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도드람은 캠페인 기간 동안 고객이 캠페인 세트 5개 이상 구매 시 소외계층에게 도드람한돈을 전달하는 기부활동을 진행한다. 모든 캠페인 세트는 구매 개수에 상관없이 무료로 배송된다.

도드람 관계자는 “한돈 대표 브랜드로서 한돈 소비 부진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양돈 농가들을 돕고 도드람몰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번 ‘돈고돈락 캠페인’을 진행한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돈 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소외계층에게도 따듯한 온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여 고객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