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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땀 배출이 용이하고 청량한 촉감의 소재, 편안한 핏, 레이어드 스타일 등을 중심으로 상품을 구성했다. 스트라이프 반소매 집업, 민소매 티셔츠, 반바지로 구성한 바캉스 상하 3세트가 대표적이다. 편안한 핏으로 출시돼 성별 구분없이 착용 가능하고, 날씨에 따라 레이어드 스타일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시어서커 깅엄체크 민소매 원피스와 미니 헤어 스크런치 세트와 냉장고 카디건은 사랑스럽고 스타일리시한 여행룩으로 안성맞춤이다. V라인의 프릴 목깃 디자인이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한다.
빈폴키즈는 편한 착용감의 반소매 셋업에 귀여움을 한줌 더한 빙키 모노그램 여아 상하세트를 선보였다. 귀여운 빙키 아트워크와 모노그램 포인트를 넣은 치마바지를 매칭해 클래식한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편안함도 놓치지 않았다.
갑작스런 기온 하강에 건강을 보호하고, 패션센스까지 챙기는 바람막이 셋업 스타일을 제안했다. 한줌 바람막이 점퍼와 함께 귀여운 곰돌이 로고 티셔츠, 모노그램 디자인 반바지를 조합하면 여행에서 뿐 아니라 일상룩으로도 손색없다.
테리 후드형 판초는 물놀이 전후에 수영복이나 래시가드 위에 편하게 걸칠 수 있다. 모자를 활용해 햇빛을 차단하거나 테리 소재가 물기를 흡수해 체온 유지를 돕는다.
황인방 빈폴키즈 팀장은 “정부 운영 캠페인 ‘6월은 여행가는 달’의 일환으로, 부모와 아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트래블 라인과 샌들을 새롭게 내놨다” 라며 “유난히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 실용성과 세련미를 동시에 갖춘 아이템을 바탕으로 즐거운 여행을 계획해 보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