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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은 이오의 주 소비층인 어린아이들을 위해 당과 나트륨을 국내 최저(2019년 10월 어린이 발효유 표시기준)로 사용하고 있다. 또 성 장기를 생각한 23가지 영양성분을 더해 일상에서 간식으로 먹는 요구르트에 건강함의 가치를 더했다.
지난 2021년에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190㎖ 용량의 ‘이오 유산균음료’를 선보였다. 테트라팩을 사용해 보존 기간을 한층 늘리고 유산균 배양액과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한 제품이다.지난해에는 ‘아이가 먹기엔 너무 많아 남기는 경우가 있다’는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해 125㎖ 용량의 ‘이오 유산균음료 미니’를 출시해 호응을 얻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고객 여러분의 사랑에 힘입어 이오가 27년이라는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애용하는 좋은 제품 출시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