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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SRT 굿즈 양말을 고객이 구매하면 튀르키에·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에게 구매한 수량만큼 추가로 기증하는 ‘SRT 굿즈 사랑 더하기 1+1’ 행사도 진행한다.
SRT 굿즈는 사회적경제활성화를 위해 전국의 사회적기업, 청년기업, 지역기업 등이 제작에 참여하고 있고 열차 디자인을 적용한 ‘SRT 양말’은 지난해 말 첫선을 보여 많은 관심을 받으며 판매되고 있다.
코이로 홍찬욱 대표는 “SRT 굿즈 목적이 사회적 가치 향상인 만큼 SRT 양말이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에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도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인도적 지원에 적극 나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