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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신임 대법관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이기택 전 대법관 임기는 16일로 만료됐다.
국회는 전날 본회의를 열고 찬성 184표, 반대 19표, 기권 5표로 오 신임 대법관의 임명동의안을 가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 신임 대법관에 대해 “국민의 재판받을 권리 보장을 위해 헌신해 온 법관”이라며 “현대 사회의 다양한 가치와 시대의 변화를 반영할 수 있는 대법원을 구성하는데 적임자”라며 국회에 임명동의안을 제출한 바 있다.
17일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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