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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장특징주]쇼피파이, 인슐릿, 다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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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6.08.06 05: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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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5일(현지시간) 오후장 특징주

전자상거래 플랫폼업체 쇼피파이(SHOP)가 시장 기대를 웃도는 3분기 가이던스를 제시하며 장 내내 강세를 보였다.

회사는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초반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26.5% 성장을 웃도는 수준이다.

성장률 개선 기대가 투자심리를 자극하며 이날 정규장에서 쇼피파이 주가는 전일대비 16.98% 급등한 144.2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인슐린 펌프 제조업체 인슐릿(PODD)은 호실적에도 연간 핵심 제품 성장률 전망을 낮추면서 20% 넘게 폭락했다.

회사는 2분기 매출과 주당순이익(EPS)이 모두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미국 내 옴니포드(Omnipod) 성장률 전망을 기존 20~22%에서 **17~19%**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자들은 향후 성장 둔화 가능성을 주가에 반영하는 모습이다.

이날 정규장에서 인슐릿 주가는 전일대비 20.12% 폭락한 133.26달러에 종가를 형성했다.

신장투석 서비스업체 다비타(DVA)도 시장 예상치를 웃돈 2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회사가 제시한 연간 조정 EPS 가이던스는 14.10~15.20달러로 팩트셋 컨센서스인 14.88달러를 포함하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가이던스 상단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추가 상향 기대도 충족시키지 못했다고 받아들이며 매도세가 이어졌다.

이날 정규장에서 다비타 주가는 전일대비 17.24% 급락한 188.69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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