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다음달 9일까지 롯데백화점 전점에서는 뷰티, 주얼리, 패션 액세서리 상품군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뷰티상품군에서는 4개 뷰티 그룹사(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에스티로더 컴퍼니즈, 시세이도)가 참여하는 ‘뷰티 기프트 페어’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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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7일부터 16일까지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디저트부터 조명, 파티 테이블, 데코레이션 등을 준비해 선보인다.
먼저 본점과 잠실점에서는 유명 베이커리, 파티쉐 디저트샵 등 총 13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디저트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또한 다음달 14일부터 23일까지는 프랑스 주방용품 브랜드 ‘르쿠르제’에서 최대 60% 할인 혜택과 단독 기획 상품을 판매한다.
더불어 뷰티 상품군에서는 구매금액대별로 최대 7.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며 31일부터 주얼리·패션액세서리 상품군에서는 선착순 5만명 한정으로 2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금액 할인권을 증정한다.
또한 다음달 7일부터 16일까지는 식음(F&B) 상품을 3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금액할인권을, 홈패션·키친웨어 상품군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금액 할인권을 5만명에게 한정 증정한다.
밸런타인데이 팝업행사도 진행한다. 다음달 6일부터 17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는 ‘레고 보태니컬’ 팝업행사를 진행한다. 높이 약 2m의 대형 레고 장미 포토존과 레고 보태니컬 시리즈 제품 체험 공간 ‘레고 플라워 카페’, SNS 현장 이벤트 등을 준비했다.
커피브랜드 ‘바샤커피’에서는 다음달 13일부터 오는 3월16일까지 ‘커피 드립백 기프트 박스 (12p, 3만 9000원)’, ‘커피 트레일스 테이스터 (17만 9000원)’, ‘헤리티지 기프트 세트 (11만 8000원)’등을 판매한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영업전략부문장은 “이번 밸런타인데이 행사는 고객의 선물 수요가 집중되는 시점과 선호 상품군을 분석해 기간을 나눠 기획했다”며 “다채로운 볼거리와 놀거리를 준비한만큼 롯데백화점에서 즐기는 이번 밸런타인데이가 그 여느 때보다 특별한 순간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