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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노슈어 루트로닉, 박신혜 세르프 모델로 선정

유진희 기자I 2024.06.24 10:09:50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글로벌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모노폴라 고주파(RF) 피부미용 의료기기 신제품 ‘세르프’(XERF)의 공식 브랜드 모델로 배우 박신혜를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의 모노폴라 고주파(RF) 피부미용 의료기기 신제품 ‘세르프’의 모델로 선정된 배우 박신혜. (사진=사이노슈어 루트로닉)


세르프는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이 30여 년 레이저 의료기기 노하우를 집약해 지난달 27일 출시한 신제품이다. 고객의 피부 타입과 시술 부위 등에 따른 맞춤형 시술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사이노슈어 루트로닉는 박신혜와 화보 외에도 TV,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채널로 세르프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관계자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매력과 몰입감 있는 연기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아 온 박신혜가 세르프의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해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들과 보다 가깝게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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