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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 핸드드립커피’의 인기는 별다른 추출기구 없이 언제 어디서든 프리미엄 원두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성과 더불어 쟈뎅 클래스만의 차별화된 제품력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지난 2년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국내 여행, 캠핑, 차박 등 야외 활동은 물론 홈핑(홈+캠핑) 트렌드가 지속된 것도 인기에 한 몫 한 것으로 분석된다.
‘클래스 핸드드립커피’는 생두 선정부터 로스팅, 분쇄, 추출, 패키징까지 쟈뎅의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으로 만들어져 높은 원두커피 퀄리티를 자랑한다. 쟈뎅의 전문 큐그레이더가 세계 커피 산지에서 까다롭게 엄선한 원두에 쟈뎅 고유의 로스팅 프로파일링 기법을 적용했다. 각 원두의 특성에 따라 온도, 시간을 단계별로 세분화해 원두 고유의 깊은 풍미를 살려냈다.
신선한 원두 풍미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 쟈뎅만의 패키징 기법을 적용했다. 내부 질소 충전으로 원두의 산화를 방지하고 증착 필름을 부착해 빛과 습기를 막아 원두 풍미의 변화를 방지했다.
제품 디자인에도 신경 썼다.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분 포장 디자인 본상을 수상한 ‘클래스 싱글 오리진 원두’ 패키지 디자인을 동일하게 적용했다. 제품 패키지는 불어로 ‘정원’이라는 뜻의 쟈뎅의 회사명에서 착안해 환상의 정원 콘셉트로 디자인됐다. 각 원두 원산지 이미지를 동·식물을 통해 표현, 감각적인 일러스트 디자인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보여준다.
쟈뎅 ‘클래스 핸드드립커피’는 커피 산지 고유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싱글 오리진 라인 4종(△마일드 콜롬비아 △스모키 과테말라 △샤이니 에티오피아 △브라질 디카페인)과 쟈뎅만의 개성 있는 원두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블렌드 라인 2종(△문 시크릿 블렌드 △에스프레소 블렌드)으로 구성됐다.
‘클래스 핸드드립커피’는 컵에 드립백을 고정하고, 뜨거운 물로 원두 전체를 골고루 적시고 20초 정도 기다리며 향기를 먼저 음미하면 원두의 풍미를 더욱 잘 느낄 수 있다. 이후 뜨거운 물을 3~4회 나누어 천천히 추출한 후 필터를 제거하면 된다.
쟈뎅 관계자는 “클래스 핸드드립커피는 쟈뎅이 수십 년간 쌓아온 커피 기술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드립백 커피 제품이다“며 “깊고 풍부한 원두커피 풍미의 클래스 핸드드립커피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