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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국내 기름값이 8주 연속으로 하락하며 휘발유 1600원대 주유소가 속속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시내의 한 알뜰주유소를 찾은 시민들이 차량에 주유를 하고 있다.
지난 2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8월 넷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리터당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36.4원 내린 1743.8원으로 집계됐다. 경유 가격도 35.3원 하락한 1843.6원으로 나타났다. 휘발유와 경유 모두 8주 연속 내림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