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영국 소비자 매체인 위치가 발표한 냉장고 평가에서 △상냉장·하냉동 부문과 △양문형 △1도어 냉장고 △1도어 냉동고 등 4개 부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고 ‘추천 제품’에 선정되며 이른바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위치의 이번 상냉장·하냉동 냉장고 평가는 총 28개 브랜드, 160개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평가에서 삼성전자의 3개 모델이 총점 90점으로 공동 1위를 차지했고, 모두 ‘추천 제품’과 ‘에코 바이’에 선정됐다. 추천 제품은 총점 74점 이상의 고득점 제품에만 부여하며, 에코 바이의 경우 에너지 효율이 우수하며 신뢰성이 입증된 모델에 부여한다는 게 삼성전자 설명이다.
이 제품들은 지난해 5월 유럽 시장에 처음 도입됐으며 빠른 냉각·냉동 속도, 온도 안정성, 정확한 온도 등 기본 성능과 에너지·소음 등 6개 항목에서 최고 등급인 ‘5스타’를 받았다.
평가항목은 냉각 속도, 냉동 속도, 온도 안정성, 권장 온도, 에너지, 소음, 사용성, 청소성 등 8개로 나뉘어진다.
위치는 “외부 온도의 변동이 심한 경우에도 냉장고 내부 상·하칸 모두 음식을 보관하기 위한 최고의 상태로 유지됐다”면서 “평가 모델 중 에너지 효율이 가장 좋고 운영 비용도 저렴했다”고 평가했다.
삼성 상냉장·하냉동 냉장고는 공동 1위에 오른 3개 모델을 포함해 총 6개의 제품이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이무형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영국에서 삼성 냉장고가 차별화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전 세계에 제품 성능은 물론 에너지 소비효율을 높인 친환경 제품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