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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룸’은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의 복합비타민이다. 지금까지 ‘센트룸’은 일반의약품으로 취급돼 약국과 해외직구를 통해서만 살 수 있었다. 그러나 올해 6월 건강기능식품으로 전환하면서 다양한 판매 채널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GS샵은 화이자 제약과의 제휴를 통해 온라인몰 최초이자 단독으로 ‘센트룸’을 판매한다. GS샵은 향후 센트룸 단독 론칭 행사나 이벤트, 기획전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GS샵에서 론칭하는 ‘센트룸 젠더’는 성별, 연령에 따른 필요 영양소를 고려하며 설계된 프리미엄 제품이다. 센트룸 포 맨(남성용), 포 우먼(여성용), 실버 포 맨(중장년남성용), 실버 포 우먼(중장년여성용) 4종이며 본품 2개 구성을 5만4000원에 판매한다.
‘센트룸 포 맨’은 여성에 비해 높은 근육량과 에너지 대사로 에너지 생성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군을 강화했다. ‘센트룸 포 우먼’은 알파 토코페롤 소실율이 남성에 비해 높아 더 많은 항산화 물질이 필요한 여성용으로 비타민 C, E가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