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상’과 ‘그림책상’으로 총 두 가지 분야에서 진행되며 신인부터 기성 작가까지 모두 참가 가능하다.
‘문학상’은 분량에 따라 장편동화, 단편동화 부문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그림책상’은 1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그림책 형태나 기법, 형식에는 제한이 없다.
2024 웅진주니어 공모전 접수는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공모전 응모서 양식은 웅진주니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한다. 모집 마감 이후 내부 심사 과정을 거쳐 11월 15일 당선작을 발표하고 별도의 시상식 자리를 마련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 원과 창작지원금 100만 원을 수여한다.
웅진씽크빅은 공모전에 당선된 작품들을 단행본으로 제작해 출간한다. 이달(4월) 선보인 장편소설 ‘퓨마의 돌’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50여 종의 수상작들이 정식 도서로 발행됐다.